애플에서 M1프로센서를 만들고 나온 첫번째 노트북이 M1맥북에어 인데요. 처음에는 다들 처음나온 칩에 구매를 망설이다가 엄청난 성능에 가격대비 가성비라는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좋다는 리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 구매자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맥북에어 m1 리뷰 모음
1리뷰. 가성비 다고해서 구매했어요.
매번 데스크탑을 주로 사용하다가 일러스트 및 디자인 작업을 배워보려는 용도로 처음 랩탑을 구매하기 위해서 여러 제품들의 사양과 디자인을 찾아본 뒤 구매한 제품입니다. 애플 폰, 아이패드, 애플펜슬 등은 계속해서 사용 중이었어서 애플 제품 간의 호환이 편리하길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확실 빠르고 간편했어요.
프로를 구매하려다가 가성비를 위해서 에어 M1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가성비 대 아주 괜찮은 사양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쿠팡에서 공식으로 애플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안심하고 구매했고 할인 10%에 로켓배송 연동 계좌로 포인트까지 받고 가성비를 잘 챙길 수 있었어요.
아직 많은 작업을 해보진 않았지만 M1이 프로처럼 따로 쿨러가 장착되어 있진 않아도 크게 열이 오를 일은 없다는 후기를 여럿 보았는데 반나절 넘게 작업해도 딱히 뜨거워진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발열도 적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화면 해상도 역시 좋았구요. 많은 후기들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색감이나 일러스트 작업을 위한 용도라면 스크린 보호필름을 추천하진 않네요. 그리고 이사를 온 뒤 구매했던 터라 주소를 수정하는 걸 깜박해서 잘못 배송이 되고 있는 걸 확인한 뒤 고개센터에 문의 드렸더니 바로 빠른 처리와 환불에 정말 다행이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2리뷰. 맥북 처음 사용하는데요.
- 맥북에어를 사게된 동기는 여러 리뷰와 평을 보니 가성비가 좋다는 평과 아이들 개학을 맞아 줌 수업을 위해 노트북 구매를 했습니다.
- 구매 후 솔직후기는 아이들 에듀원 학습과 유투브 영상만 돌려봐서 전체적인 평을 하기는 뭐랄까 신상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화면 깨끗하고 13인치 좀 작은 화면이지만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트랙패드가 크니 오히려 마우스 보다 자주 쓰게 되네요. 돌아가는 소리도 거의 없다라는 표현이 맞고(제 귀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포트는 C타입 2개라 전원 연결 빼면 하나만 있는데 요즘 다들 멀티 포트 쓰고 있는 추세이고 저역시 불편함 없습니다. 무게도 애들 책가방에 넣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가볍네요. 크게 의식되지는 않습니다.
- 총평을 하자면 결국 업무용 PC가 아니고 학교/학습용으로 는 애들에게는 최고인 것 같아요. 처음에 패드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집에 패드가 있어 사용해 보니 타자연습이라든가? 학교 온라인 학습이라든지 그리고 아이폰/패드 사용자라면 동기화가 되니까 편리할 것 같아요. 게다가 가격도 이정도면 착하고 잘 나온 것 같아요. 아이들 학교/학습용으로는 추천합니다.
3리뷰. 그냥 사세요.
1달을 고민을 했는데 지금 맥북으로 후기를 작성중입니다. LG것을 사려고 무지하게 알아 보았는데 15인치는 무겁고 13인지는 이미 딸을 사주어서 애매하고 LG13인치가 갑이긴 한데 무게도 1kg 미만에 70만원대에 구매가능하니 무게를 포기하고 1.8kg대를 열심히 알아보다가 그것도 70만원대에 구할수 있으니 저녁마다 일기를 쓸까해서 구매하는 것이라.
그정도로 만족할까 하다 엄청 고민 LG울트라 2019제품 150만원짜리를 이리저리 할인에서 90만원이 되길레 그것도 너무 고민 하지만 유튜브에서 저가형 60만원대 노트북을 추천하면서 한마디 한것이 돈있으면 무조건 맥북M1사면됩니다.
하지만 가성비 높게 사려면 이 동영상을 계속보라고 한말이 마음에 와 닫음. 좀더 비싼것을 구매해서 1~2년 더 쓰는것이 절략인듯 해서 미친듯이 지름. 이글을 읽으시는 분도 고민 그만하시고 지르면 됩니다. 해상도도 높아 글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카페에서 애플마크도 이쁘게 보이고, 타이핑도 지금도 오타가 넘 많아서. 그러고보니 삼성에서 나온 가벼운 노트북을 고민 많이 했었는데 OS는 다르니 적응중에 있으며, 적응해야 겠죠.
4리뷰. 메모리 모니터 빼고 만족해요.
M1 process에 대해 평가하고 싶고, 아이패드와 같이 전원을 끄지 않아도 언제든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기존에도 2015년 이전 버젼의 맥북과 맥미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맥 OS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상태입니다.
- Performance: 제일 저렴한 버젼임에도 불구하고, 인텔/AMD용 제품의 PC와 인텔용 맥보다 더 깔끔한 성능을 보인다는 데에 놀랄 수 밖에 없네요.
- GPU: 7개라서 그렇게 불편한 점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로 생산성(오피스 제품)이나 동영상 시청등이 주 사용 용도라서,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 같은 것은 제 관심 밖이라…
- 배터리 성능: 굳이 전원을 끄지 않아도, 아이패드와 같이 사용하는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GPU가 8개에서 한개를 disable 시킨 이유가 M1 chip의 Power-Performance 특성(정해진 Power 소모량에서의 동작 Speed)이 나쁜 chip들을 한개의 GPU를 죽여서(disable) Power 소모를 줄이는 방식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M1 chip 특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용하려는 애플의 잔머리 같은데… 사실 이것 때문에 GPU 7제품의 배터리 특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좀 염려가 되기도 했고, 뽑기 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뽑으시면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제것은 소모량이 아이패드 수준은 아니네요.
- MS-Office 제품 사용하는데, 로제타가 동작하는 것인지 체감 못하겠습니다. 쾌적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크롬은 M1 version이 나와 있어서 너무 좋네요.
- 단점: 외장모니터를 한개 밖에는 사용 못하네요. 사무실이나 집에 USB-C docking station을 사용하고 있고, 멀티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제가 잘못사용하는 지 모르지만, 외장 모니터의 해상도 (4K, FHD)관계 없이 2개 연결에 실패했습니다.
- 단점: 8GB memory. 메모리 추가하면 가격이 정말 사악하네요. SIP(System In Package)타입으로 AP하고 붙여놔서 그런지 몰라도 8GB memory는 걱정이 됩니다.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면 SSD를 많이 access할텐데, SSD controller가 얼마나 wear-out leveling을 잘 할지 모르겠지만, 메모리 많이 차지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돌리면, SSD의 신뢰성(SSD의 쓰는 횟수가 정해져 있음: TBW)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 같네요. Big data같은 program돌릴 때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5리뷰. 고민하지 마세요. 좋아요.
평소 애플을 너무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워치, 에어팟, 패드, 애플팬슬 모두 있지만 맥북은 제가 디자인이나 영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공부하고, 과제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주변에서 윈도우를 쓰다가 os로 넘어가면 아무것도 모르고 오히려 사용하기 힘들거라는 말이 많아 20년도부터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이번에 원래 사용하던 노트북이 사망해서 다시 찾아보던 중 할인도 되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도 정말 걱정 많이하고 택배를 받고 사용해봤는데 노트북보다는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저는 너무 편하더라구요. 원래 아이폰이나 맥북을 사용하시던 유저분들은 무리 없이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플 유저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연동성 정말 너무 좋습니다. 세상 편해요. 전에는 노트북 사면 하나 하나 다 어떻게 옮겨야하나 걱정했는데 이래서 제가 애플을 못잃나봐여 진지하게 저는 맥북을 고민하는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고, 제 주변 지인들도 써보고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에 맥북에어 M2가 너무 비싸게 나와서 아직도 가성비로 m1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도 성능면에서 윈도우 노트북이 따라없을 정도록 전성비가 높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가성비로 최고에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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