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중에서도 사이즈가 커서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 갤럭시 4 클래식 제품이 있는데요. 그키가 46mm까지 있어서 화면도 크고 버튼도 커서 만족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매한 분들에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리뷰 모음
1리뷰. 46사이즈도 나쁘지 않아요.
선물용으로 구매한 워치4 실버 46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는 선물 할 친구가 샤오미 워치 썼었어서 남자이지만 작고 가벼운걸 좋아하나 해서 처음에는 그냥 워치4 40미리 봤었고 40미리는 남자가 차기에 너무 작은거 같은데 또 44미리는 제 눈에는 뭔가 안 예뻐 보였어요.
고민 하다가 클래식은 생각도 안 했는데 (이것 역시 취향 아니라 고민 목록에도 없었음) 자꾸 보다보니까 클래식 넘나 예뻐서 또 42미리와 46미리 엄청 고민 했네요. 실물로 본 적 있지만 그땐 관심이 없어서 대충 봤었거든요.
그냥 별로면 교환하자? 하는 마음으로 화면이 커서 터치하기 좋다는 말과 배터리 생각 해서 46미리 질렀는데 너무 이쁜거 같아요. 실버 평소에 블랙만 착용하는데 줄질 하라고 실버 샀는데 실버 줄도 완전 화이트 아니고 약간 잿빛나는 화이트라 마음에 드네요.
제가 앱든이라 테스트를 해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 무게감은 있기는한데 제가 애ㅍ워치 메탈 줄이라 크게 부담스럽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크기 고민 엄청 했는데 제 손목 15센치 정도인데 저는 막 방간 이라고 생각 안 들었어요.
사진엔 좀 커보이는데 제가 손이 커서 그런가 막상 이상한 느낌은 없어서 뭐 취향 이겠지만 남자분들 정말 마르시고 손목 가느시고 무게감이 너무나도 싫지만 않으시면 46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2리뷰. 구매이유
갤럭시 워치를 고민과 고민끝에 아주 오랜시간 고민 끝에 구매하게되었는데요. 처음엔 어버이날 선물로 갤럭시 워치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빠가 원래 샤오미 미밴드를 착용하고 다니셨는데 은근슬쩍 갤럭시 워치 갖고싶지 않냐구 물어보니깐 자기는 미밴드 있는데 하나도 필요 없으시다구 미밴드 완전 잘 쓰고 있다고 문제 없다고 너무 좋다고 하시는 거에요.
사지도 말라구 참고로 저희아빠는 곧 60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넘어갔는데 막상 12월에 생신 다가오니깐 또 선물을 고민하게 되었더랬죠. 아무리봐도 미밴드는 아닌 것같고 마땅히 선물도 안떠오르고해서!! 그냥 이번기회에 질러버렸습니다.
여러 후기들 찾아보니깐 아버님들 처음엔 필요없다고 하셔도 막상 선물해드리면 잘 차고다니신다구하셔서 에이 그래!! 이미 샀는데 안차시겠나 하고 구매했는데 결론은 대성공! 그이후로 미밴드는 바로 버려지구 갤워치만 잘 차고 다니십니다.
딱 처음에만 놀라시고 바로 착용하셨어요. 사이즈로 고민 많았는데 보통 성인 남성은 요 사이즈가 딱인 것 같습니다. 손목 많이 얇으신 편 아니면 이 사이즈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이쁘더라구요.
근데 아빠가 많이 기계치셔서 거의 뭐 자랑용이랑 전화 메세지등 확인용으로만 사용하시고 계시는 저도 모든 제품이 애플인 사람인지라 처음에 어떻게 다루는지도 몰라서 미리 유튜브로 다 알아보구 설정해드리고 사용법 알려드렸어요.
저와 같은 처지이신 분들은 요샌 유튜브에 다 잘 나와있으니 미리 사용법이랑 셋팅법 알아둔다음에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아쉬운 얘기 많이 하시는 분이신데 지금 거의 사용하신지 한달이 넘으셨는데도 뭐가 이상하다 뭐가 잘못됐다는 얘기는 없으신거보면 완전 만족하시는 것같아요.
3리뷰. 화면이 커서 좋아요.
아는 동생 생일 선물로 주문했어요. 하는 일 자체가 핸드폰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일이 아니다보니 워치가 있으면 유용하게 잘 쓰겠다 싶어서 선물 했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전에 워치3 클래식으로 쓰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게 더 신상이니 더 좋은것이다. 제가 쓰는게 아니다보니 스펙이나 성능에 대해 알길이 없어 동생을 인터뷰 했습니다.
일단 카톡 기능이 더 좋아졌다. 어플 활용능력 디스플레이가 커서 활용성이 좋고 반응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사이드 버튼이 툭 튀어 나와있어서 더 좋은거 같다. 전에꺼는 안쪽에 박혀 있어서 쓰기가 조금 불편헀다.
4리뷰. 활용도가 좋아졌어요.
갤럭시워치4 클래식은42mm 46mm중 선택할수 있고 디스플레이 다이얼 크기의 차이입니다. 스크랩 경우에는 20mm 워치 스트랩이 다양하게 호환됩니다. 구글 wear OS 탑재로 타이젠애 비해 사용성이 유연해지고 자잘한 버벅거림이 없어 져서 좋았습니다.
기본 스트랩은 고무 스트랩입니다. 습하게 운동시에는 땀이 차지만 가죽에 냄새 베이는것보다는 좋은거같아요. 직관성으로 조작은 베젤링으로 조작가능 하고요. 디스플레이 크기 및 착용자 손목굵기애 따라 42mm 46mm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
워치4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기능과 홈트할수있는 운동보조시스템 좋은기능들이 많아서 좋아요. 인바디 기능과 수면 단계가능(얕은수면 랜 수면 코골이 관련 데이터 측정) 기대감 이 높았던 혈당 측정 기능은 별도로 지원되지않고 입력관리 시스템입니다.
전체적으로 os가달리지면서 사용성이 많이 좋아져서 쓰기 좋을거같고요 체지방체크가 생겨서 활용도가 많을거 같습니다.
5리뷰. 크기는 별로 안중요한듯
기존에 어메이즈핏 GTR을 사용했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크게 성능 신경을 쓰지 않아서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어차피 삼성 갤럭시폰을 사용할 것 같고 워치는 발매주기도 긴 편이니 새 폰을 구매하는 김에 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속도는 빠릿빠릿하고 응답속도도 괜찮습니다. 특히 어메이즈핏은 바로 스마트폰이 옆에 있어도 알림이 오는 게 느렸는데 갤럭시워치4는 거의 핸드폰과 동시에 알람이 옵니다.
가족 연락이나 업무 연락을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 구매한지라 이 점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손목이 두꺼운 편이라서 가장 큰 모델을 주문했는데 손목이 얇거나 무거운 걸 꺼리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시계의 무게가 무거운 게 이상하진 않습니다만, 바깥 활동을 많이 하시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거슬리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사용자는 대부분 만족하고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크기가 크지만 큰만큼 배터리 타임도 길고 화면이 넓어서 만족도가 높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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