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1 갤럭시북 프로360는 프로성능에 화면이 360도로 돌아서 태블릿 처럼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는데요. 노트북이랑 태블릿을 같이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나 가격이 높습니다. 구매자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360 리뷰 모음
1리뷰. 선물했는데 마음에 들어요.
고2 딸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성능 그리고 360도 노트북이 다 펼쳐진다는 점에서 무지 좋았고 윈도우는 깔려져 있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씨리얼넘버 긁어서 정품인증을 했구요.
일단 삼성 컴퓨터 사면 이것저것 멤버쉽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었으나 가격이 그만큼 타사보다 저렴 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네이비 색상 무지 좋네요. 깔끔하니 이뻐요.
2리뷰. 영상용으로 좋아요.
문서나 기타 다른 기록작업을 위해 구매했어요. 아이패드가 있고, 폰으로도 가능하다 싶었는데, 점점 용량이 많아지니 탭기능과 노트북이 함께 되는 이 노트북을 추천해주더라구요.
50대되니 사실 이런 기기쓰는게 쉽지않고, 처음 등록하는 과정도 딸애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일단 한컴오피스가 없어서 갤러시폰과 연계되어있는 삼성노트로 기록작업을 하고 있어요. 카카오톡도 다운받고, 영화 볼일이 많아서 넷플릭스, 왓챠, 그리고 cbs 시네마를 노트북을 통해 보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는 클립스튜디오를 써보고싶은데, 이건 배워야할것같아요. 더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아직 다 경험해보지못했기에 기대가 되네요. 비싼돈 들인만큼 잘 활용하고 싶네요.
3리뷰. 크기 선택 잘하세요.
인강용으로 노트북이 하나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렉트로마트나 다른 s전자 매장을 가도 여기가 제일 저렴했어요. 거기서는 메모리가 8gb밖에 안되었는데 여기는 16에다가 가격도 더 저렴해서 잘 구매한거 같아요.
근데 네이비 색이 지문이 엄청 잘묻어요. 아직 보호필름을 안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런거에 예민하시면 다른색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는 지문이나 그런거에 예민하지 않아서 엄청 저렴하게 샀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윈도우도 설치해서 주셔서 노트북 잘 모르는 저한테는 너무 편했어요. 로켓이라 배송도 빨랐고 뭐 어디 손상되거나 한거 없이 너무 잘왔습니다. 16인치랑 13인치중에 많이 고민했는데 확실히 16인치가 재택근무나 업무용으로는 좋은데 매일 들고 다니거나 할 크기나 무게는 아니었어요.
13인치가 좀 작고 숫자패드 없어도 확실하게 가벼워서 저처럼 자주 들고 다니실거면 13인치 추천드려요. 16인치는 무게는 가벼워도 크기 자체가 좀 커서 저는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더라구요. 정리하자면 진짜 얇고 가볍습니다.
가격도 여기가 제일 저렴해요! 만약에 지문이나 다른 외부에 먼지 묻는거 싫어하시면 네이비는 잘티나니까 다른색 사시는걸 추첨드릴게용. 근데 뭐 색이나 이런거에 별로 예민하지 않으시면 이거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저기 다 비교해보고나사 구매한 저는 너무 잘산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4리뷰. 작지만 묵직한 태블릿 노트북
1. 무게: 묵직하지만 2-in-1 노트북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매우 양호한 무게
갤럭시북 프로 360 15인치 모델과 비교하면서 무게 때문에 일반 랩탑 형태의 갤럭시북 프로 15인치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화면이 다소 작더라도 현재 사용 중인 갤럭시북 프로 15인치와 무게가 비슷한 2-in-1 노트북이 사용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다만, 갤럭시북 프로 15인치에 비해 갤럭시북 프로 360 13인치가 면적이 작아서 그런지 무게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참고로 갤럭시북 프로 13인치는 가볍다는 생각이 드는데, 갤럭시북 프로 360 13인치는 묵직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2. 디스플레이: 15인치 대비 가독성 양호
같은 OLED 화면을 탑재하고 있는 갤럭시북 프로 15인치에 비해 가독성이 좋아보입니다. 15인치 가독성에 적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13인치로 바로 사용했더라면 크게 문제 없었을 것 같습니다.
3. 키보드: 훌륭하나 검정색 키보드에 얼룩이 쉽게 묻음
깊이가 다소 낮으나 오타나 실수가 적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갤럭시북 프로는 유분이나 얼룩이 많이 묻는 검정색 키보드가 미스틱 블루 한정이었는데, 갤럭시북 프로 360은 모두 검정색 키보드 입니다. 키스킨 또는 키보드 보호필름을 사용하여 보완할 생각입니다.
5리뷰. 3주 사용후기
1년전 구입하였던 다른 노트북이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급하게 구매했어요. 사실 지난 해에도 펜이 달린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잡의 다른 가전부터 전자제품도 교체해야해서 아쉽게 마음을 접었지요.
그런데 1년이 되지 않아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불상사가.. a/s를 맡기려니 2주이상 소요되어서, 할수 없이 구매를 할수 밖에 없었어요. (역시 서비스가 잘되는 국내제품이 제일..) 일단 13.3인치로 구입한 것은 무게가 제일 컸어요. 1kg조금 넘습니다.
터치화면인 관게로 액정부분도 매우 슬림하고 360도 회전이 되니 줌강의 할 때 와이트보드 판서할 때 편안합니다. 베터리는 4시간 정도 가능해요. 4시간 강의하고 나면 배티리가 한 20% 아래 정도 남는 것 같아요. 충전기는 그래서 가지고 다닙니다.
c타입 케이블로 되어있어서 분리가 되고, 예전 생각하면 많이 가벼워졌네요. 그런데, 구매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낙하사고가,, 액정이 완전히 깨졌더라고요. 너무 높은곳에서 옆면으로 떨어졌는데, 액정이 들어오는 부분이 깨져서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되었지요.
서비스센터에 뛰어가서 수리를 받았는데 노트북 본체는 별일이 없고 액정이 360도 회전 제품이라 전체를 교체해야한다고 하네요. 7월되고 2주안에 노트북 두개 해먹었다고 생각하니 암담.. 다행히 삼성케어 가입해놓은 덕에 부담금 5만원으로 교체받을수 있었습니다.
없었다면 대략 30만원이 넘는 금액을… 꼭 가입하세요. 이 사건들로 역시 서비스가 되는 국내제품이 낫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되었네요.. 원래 윈도우 미포함인데 판매시 제공이 되어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금 발열은 있습니다 작년에 구입하지 않고 저가형 노트북을 구매하게 된 이유중 가장 큰 것이 인텔 10세대 발열이었는데, 올해는 조금 개선된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13.3인치 그리 작지 않아요. a4용지 사이즈와 비교하면 비슷합니다.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6리뷰. 장단점
장점
- 작으니깐 가벼움
- 부팅 매우 빠름. 기다리는 시간 없을 정도
- 터치 잘됨. 터치 노트북을 처음 써보는데 매우 만족스러움
- 공부용으로 사용하기 완전 좋음. 독서대에 딱 들어감
단점
- 작으니깐 화면에 이것저것 띄우면 좀 부족함
- 소음이 다소 있는편. (저소음 모드로하면 안들림)
- 팬 끼우는곳이 없어 다소 불편할 것으로 예상됨
- usb-A 단자가 없음 (허브사용필요)
- 접을때 화면을 터치하게 되니깐 좀 불편함 (사용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듯)
개봉 이틀째라 사무작업용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공부용으로 사용하기엔 매우 만족스럽네요. 특히나 세로모드 되는게 너무 맘에 드네요. 가격은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지만 가격만큼 열심히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확실히 가격은 높지만 만족도가 높은제품입니다. 하지만 선택할떄 주의할점이 크기인데요. 13, 16인치 둘 중에 이동을 많이한다면 13인치 작업을 위주로 한다면 16인치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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