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델중에서 거의 가장 가볍도 가장 얇다고 해도 되는 모델이 갤럭시북S인데요. 거기다가 LTE 유심칩을 넣으면 아무곳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화면도 터치할 수 있어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구매자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S 리뷰 모음
1리뷰. 만족합니다.
사실은 맥북이 갖고 싶었어요. 근데 사용법도 너무어렵다고하지 관공서나 일부사이트는 간혹가다 사용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일큰문제는 맥북자체 가격은 감당해보자 그렇다고 치더라도 기타등등 사야되는 부속품들이 너무너무 많은거예요.
그래서 고민하고있던 찰나에 삼성 갤럭시북S을 보게됐어요. 모니터 터치도가능하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가격이 너무너무 착한거예요. 그래도 고민했어요 맥북이 더 이쁘긴한데 근데 거의60~70만원 가격 차이를 감당하긴에는 너무 아까운거예요.
과감히 맥북 포기하고 삼성갤럭시북S를 구매했는데 바로 다음날받았어요. 근데 왠일 너무이쁜거예요. 맥북샀으면 비싸게 주고 기능도 쓸줄모르고 그냥 예쁜 쓰레기가 됐을거예요.
사용법도 너무쉽고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예뻐서 맥북포기한것을 후회하지않아요. 진짜 기능이 아니라 예뻐서 갖고싶었던 거거든요. 전자기기에 대해서 1도 모릅니다. 게임도 안하고 웹서핑 문서읽기 인강용이예요. 나중에 혹시 고장나서 AS맞길거 생각해서 삼성이니까 안심이 되네요.
2리뷰. 사용 후기
장점
1. 미칠듯이 행복한 무게감
기존 노트북은 2.2kg에 도시락같은 배터리 충전기의 무게가 더해지면서 팔로는 들기 힘들고 가방에 넣으면 거북이가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오늘 이 노트북을 13인치 파우치에 마우스, 충전기, 갤럭시버즈플러스, 지갑까지 넣어 가지고 다녔는데 물론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무겁다고 후회하진 않았네요. 심지어 충전기는 C타입 충전기이고 터치스크린이 되니 마우스까지 필요 없어서 더 가볍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2. 미칠듯 예쁜 디자인
못생긴 게이밍 노트북에서 슬림하고 핑크빛의 브론즈 색상의 노트북을 보니 세상 다 가진 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요.
3. 미친 배터리 시간
어제 다 충전하고 오늘 몇시간 밖에서 쓰고 집에 왔는데 80% 정도의 충전 상황에서 10시간 남았다고 뜨는 문구를 보며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매번 집에 있던 노트북 가져가면 1시간~2시간 겨우겨우 쓰고 충전했는데 말이죠. 물론 10시간을 정말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단점
1. 불편한 오픈 방식
약간 얇고 날카로운 마무리 때문인지 열때마다 불편하고 잘 안열려요. 책상에 둔 상태로 열기보단 세워서 책 펼치듯 열게 되었습니다.
2.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하여 체감되는 딜레이
이틀밖에 사용 안해서 사실 잘 모르겠는데 워낙 고성능 노트북 쓰다가 이 제품을 써서일까요? 나름 i5에 8기가짜리 제품인데 버벅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시작 화면 뜰 때까지 몇초 걸려서 헉 했는데 그렇다고 느리다 라고 하기엔 애매하네요. 이 노트북을 메인으로 쓰거나 고성능 노트북을 써보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1. 단순업무용으로 구매할 사람 유튜브 시청, 문서작업 등 가볍게 사용할 분들이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 노트북은 가벼워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배터리 충전기 자체가 핸드폰 충전기에 1kg 안되는 무게이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 3. 디자인 예쁜 것 원하는 사람
3리뷰. 삼성에 맥북
노트북을 사기 위해서 블로그, 유튜브를 검색하며 근 한 달을 보냈다. 다양한 가격대의 각종 노트북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내린 결론은 갤럭시북S다. 매일 갖고 다닐 예정이라서 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게였다.
제품을 받고 사용하면서 태블릿에 자판이 붙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터치 스크린이 되는 것은 노트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다.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영상 화질은 만족스럽다. 그리고 스피커 역시 기대 이상이다.
자판에서 fn키와 Caps Lock키에 불이 들어오는 점은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좋았다. 백라이트는 어두운 환경에서 자판의 글자가 헷갈리지 않을 정도로 은은하다. 하지만 키를 누르는 느낌은 태블릿의 스마트 커버 수준으로 썩 좋지 않다.
그리고 키패드는 너무 민감해서 민감도를 낮음으로 설정해야 했다. 간혹 리뷰에서 갤럭시북S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도구에는 사용용도라는 것이 있다. 벽에 작은 못을 박는데 해머를 쓰지는 않는다. 작은 망치를 쓰면 된다.
대학원에서 들고 다니며 필요한 과제와 영상 시청에 쓸 예정이라서 내게는 최적의 선택이다. 게임할 사람들은 다른 노트북을 알아보면 된다. 참고로 삼성노트북 광고에서 3월까지 구매하면 한글 프로그램을 준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해당하지 않는다.
당연히 줄 것으로 생각하고 고객센터에까지 문의해봤지만 아니란다. 그리고 스펙에 보면 배터리가 17시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9~10시간인 듯하다. 무게에 미친 노트북이다. 허약한 현대인들이 들고 다니면서 영상 시청이나 문서 작성용이라면 정말 좋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충전기다. 1~1.3kg까지의 싸고 가벼운 노트북들을 다 찾아봤지만 충전기의 무게가 무거웠다. 이 제품의 충전기는 핸드폰, 태블릿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C타입이다. 맥북에어 첫 모델을 샀을 때의 설렘을 삼성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가볍고 예쁘다. 갤럭시폰을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생겼다.
4리뷰. 작고 이뻐요
개봉 후 들어보고 정말 놀랐어요. 너무나도 가벼웠기 때문이에요. 두꺼운 전공책보다도 가벼운 수준 입니다. 취업하고 사무작업때문에 노트북이 꼭 필요했거든요. 근데 거지신세라 이름도 모르는 저가형을 살까? 중고로 살까? 어차피 딱 서류작업만 할 건데 노트북이 너무비쌌습니다.
한참을 고민 후 그래 이왕 사는거 as 접근성 좋고 서비스 좋고 노트북계에서 70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저한텐 굉장히 큰 금액이었기 때문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 고른 제품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노트북만 생각하며 집에 돌아왔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에요. 너무컴팩트하고 매일 회사와 집 출퇴근을 함께할 수 있겠어요. 이제 작고 소중한건 제 지갑 뿐만이 아니네요. 자아알 쓰겠습니다.
5리뷰. LTE 되선 편해요.
너무너무 휴대가좋고lte지원이 되서 인터넷이 편해요.
1. 디자인
디자인이 이쁘고 두께가 아주 슬림합니다. 너무 가벼워서 좋습니다. 색깔도 어두운 그레이라 고급져 보이고 재질도 지문이 안남는 재질이라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13인치면서 디스플레이가 잘 빠져서 화면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커보입니다.
2. 성능
i5씨피유에 윈도우 설치가 되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밖에서 와이파이 잡아서 쓰는게 불편 했는데 와이파이랑 lte 둘다 사용이 가능 해서 어디서든 쓰기 편합니다. C타입으로 충전이 돼서 충전하기 편하고 배터리가 무진장 오래 갑니다. 화면도 핸드폰처럼 터치가 되니 따로 마우스 살 필요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도 화면에 꽉 차고 색도 선명해서 영화보기 좋습니다.
아무래도 이 노트북에 가장 장점은 무게인데요. 맥북에어처럼 가볍게 사용하기 좋고 LTE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장소에 제약이 없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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